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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마포구의 ‘천원의 행복 빵집’: 1만원으로 11개의 빵을 즐기다

by 늬우스~ 2024. 7.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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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마포구의 ‘천원의 행복 빵집’: 1만원으로 11개의 빵을 즐기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특별한 빵집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이곳의 이름은 '천원의 행복 빵집’이라는 곳인데요, 그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이곳에서는 천원으로 행복을 찾을 수 있습니다.

천원의 행복 빵집이란?

'천원의 행복 빵집’은 서울 마포구 망원시장에 위치해 있습니다. 이곳의 특징은 바로 빵 가격이 종류에 상관없이 모두 천원이라는 점입니다. 카스텔라, 앙금빵, 크림빵 등 50여 종의 빵이 가지런히 진열되어 있고, 손님들은 각자의 기호에 따라 먹고 싶은 빵을 하얀색 플라스틱 바구니에 담아 구매할 수 있습니다.

천원의 행복 빵집의 이야기

'천원의 행복 빵집’의 주인인 유영균씨는 7개월 전 이곳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유씨는 "1000원으로 끼니를 해결하고 행복감을 느끼게 하는 가게를 열고 싶었다"고 말했습니다. 이곳의 빵은 지방에 있는 4~5곳의 빵 공장에서 공수해오며, 빵 공장에서 당일 생산한 빵을 야간에 보내면 이튿날 새벽 천원의 행복 빵집에 도착해 곧바로 진열대에 오릅니다.

 

 

 

천원의 행복 빵집의 고객들

'천원의 행복 빵집’에는 다양한 연령대의 고객들이 찾아옵니다. 어르신들은 "프렌차이즈 빵은 단 게 많은데 이곳 빵은 자극적이지 않다"며 이곳의 빵을 찾아옵니다. 젊은 고객들 역시 이곳의 빵을 찾아옵니다. ‘딸기 빠다크림케익’ 3개를 산 한 젊은 고객은 "어릴 적부터 망원시장에 자주 와서 한 번 들렀는데 먹어보니 프렌차이즈 빵보다 크림도 더 많이 들어있고 맛있다"며 이곳의 빵을 찬양했습니다.

천원의 행복 빵집의 미래

'천원의 행복 빵집’은 앞으로도 계속해서 고객들에게 행복을 전달할 계획입니다. 유씨는 "가격이 싸서 손님 중에도 기부하고 싶다며 대량으로 구매해가는 분들이 많다"며 "망원 주민의 인심이 좋아 베풂이 선순환돼 좋다"고 밝혔습니다.

이렇게 '천원의 행복 빵집’은 작은 가격으로 큰 행복을 전달하며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여러분도 기회가 되면 한 번 방문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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